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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

일은 납득하는게 아니다. 해야하니까 하는거다.납득이 가지 않아도 파악해서 최선의 결과물을 내놓아야한다. 2024. 11. 13.
퍼블리셔에 대한 생각.. 어느덧 11년 퍼블리셔를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과연 나는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아마도 많은 분들이 하는 고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저는 현 회사를 6년차 일 떄 이직을 합니다.  6년이라는 기간을 현 회사에서 복무하고 있죠.업무 자체는 변화가 없죠. 홈페이지를 퍼블해서 개발자들에게 전달하고, 개발자들이 데이터를 넣으면서 망가진 UI를 수정하고,기능을 수정하고.. 현재도 변함이 없습니다. 업무는 바쁩니다. 웹 접근성, UI,UX 설계 및 가이드 / 기능 설계 등.. 하지만 개발자들을 위한 설계 인거지 업무 자체의 주도권은 없습니다.현재 회사에서 바라는 건 이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없어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딱히 고급을 원하지는 않습니다.여기서 문제는 당연히.. 회사에 최적화.. 2024. 9. 29.
안녕하세요. 한동안 정말 글을 작성을 안하다가, 이제는 10년차가 넘어서 기억력에 의존하기 보다는,자료로 남기고, 진행 했던 작업을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업에 종사 중이며, 11년차 퍼블리셔입니다.PHP, 그누보드, 워드프레스, mysql, react, typescript, java, postgre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또 한 직종이 저물어져 가고 있는 도중에 앞으로 얼마나 더 배우고, 많은 업무를 해야 할지..앞으로 업무에 대한 생각,작업물,자료를 작성하려고합니다. 2024. 9. 19.